살림 시스템화해서 번 20분: 무역회사 과장의 박스잉글리쉬 화상영어 도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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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언어 공백 2년, 복직 후 뼈저리게 느낀 한계
| 출산 전의 내 모습.. 이때로 돌아가고 싶어라ㅎㅎ |
무역회사 과장으로 일하다 보니 영어는 늘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어요. 하지만 2년 2개월이라는 긴 육아휴직을 마치고 복직하니, 업무에서 느껴지는 언어적 한계와 공백이 정말 크게 다가오더라고요.
(1) 언어는 10분이라도 매일 할 것:
휴직 전 감으로 버티기엔 무역 실무 회화의 벽이 높았고, 언어는 단 5분이라도 매일 입을 열지 않으면 금방 녹슬 수밖에 없다는 걸 절감했어요.
(2) 복직 다음 주 바로 실행:
"지금 더 미루면 영영 못한다"라는 생각에 복직한 바로 다음 주부터 망설임 없이 화상영어를 알아보고 바로 시작했답니다.
2. 유일한 틈새시간 '점심시간 20분'
| 8월 수강일정 화면 |
퇴근 후엔 쌍둥이 육아와 집안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나만의 시간을 내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잖아요. 그래서 제가 살림 시스템화로 벌어둔 에너지와 시간을 집약해 투자하기로 한 골든타임은 바로 '회사 점심시간'이었어요.
남이 차려주는 점심 빠르게 먹고 남은 자투리 20~30분! 이 유일한 자유 시간을 활용해서 '박스잉글리쉬' 화상영어를 매일 점심 루틴으로 세팅했답니다.
3. 내돈내산 '박스잉글리쉬' 솔직 후기
평일 주 5회, 25분씩 필리핀 선생님과 1:1로 수업하는데 수강료가 월 72,500원이에요!
특히 9시부터 18시 사이 낮 시간을 선택하면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알뜰하게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. 워킹맘 점심시간 활용 루틴으로 가성비가 진짜 최고예요.
(2) 핸드폰 하나면 OK! 줌(Zoom) 수업의 편리함
데스크톱이 없어도 핸드폰 줌 앱만 켜면 사무실 회의실, 집, 휴게실 등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어서 공간 제약이 전혀 없어요.
(3) 2달째 같은 선생님과 호흡 (강력 추천!):
저는 한 선생님과 벌써 2달째 수업을 이어오고 있는데요. 선생님이 이미 제 영어 스타일, 자주 실수하는 표현, 무역 업무 성향까지 잘 파악하고 계셔서 매번 새로 적응할 필요 없이 대화가 훨씬 깊이 있게 이어져서 정말 만족스러워요.
4. 마치며: 엄마도 아이와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.
훗날 쌍둥이가 자랐을 때 "엄마는 너희 키우느라 아무것도 못 했어"가 아니라, 자기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낸 든든한 멘토 엄마로 남고 싶거든요.
오늘도 일과 육아 사이에서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기 위해 애쓰는 모든 워킹맘분들을 응원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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