엄마 육아 부담 낮추는 등·하원 루틴: 돌봄 선생님 타임라인 완벽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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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 육아와 출근을 병행하다 보면 아침 출근길부터 저녁까지 분 단위로 스케줄을 쪼개어 쓰게 되죠. 저 역시 등원 선생님과 하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하루를 돌리고 있는데요.
오늘은 25개월 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의 돌봄 선생님 타임라인과, 퇴근 후 현실적인 육아 루틴을 세세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!
1. 엄마 출근 & 오전 등원 선생님 돌봄 (07:00 ~ 09:00)
(1) 06:45 ~ 07:00: 엄마 기상 & 아침 셋팅
아이들보다 15분 먼저 일어나 저의 출근 준비를 마치고, 아이들의 아침 식사와 등원 준비물을 미리 세팅해 둡니다.
(2) 07:00 ~ 07:30: 등원 선생님 출근 & 바톤터치
오전 등원 선생님께서 출근하시면 바로 육아 바톤터치가 이루져요. 아이들이 엄마에게 와서 떼를 쓰더라도 짧게 달래준 뒤 정해진 출근 시간(07:30)에 맞춰 미련 없이 나가는 것이 포인트예요.
엄마가 자리에 없어야 아이들도 등원 선생님을 주양육자로 인식해서 훨씬 말을 잘 듣고 안정감을 느끼더라고요!
(3) 07:30 ~ 09:00: 아이들 케어 & 어린이집 등원
엄마가 출근한 뒤, 등원 선생님께서 9시까지 아이들 아침을 챙기고 등원룩을 입혀 어린이집으로 등원시켜 주십니다.
2. 하원 선생님 타임라인 (15:55 ~ 18:10)
(1) 15:55 ~ 16:00: 간식 챙기기
하원 선생님은 1년 넘게 함께하고 있어 신뢰가 두텁기 때문에 현관문 열쇠키를 아예 드렸어요. 선생님께서 미리 집에 들어오셔서 제가 아침에 챙겨둔 보냉백 간식을 들고 어린이집으로 향하십니다.
(2) 16:00 ~ 18:10: 하원 & 선생님과 놀이
날씨나 기상 상황(비, 폭염 등)에 맞춰 놀이터나 집에서 알차게 놀아주십니다.
3. 퇴근 후 엄마 & 하원 선생님의 '공동 육아' (18:10 ~ 20:00)
제가 퇴근하는 6시 10분부터 하원 선생님이 퇴근하시는 8시까지의 2시간은 '하루의 하이라이트'입니다. 이 시간에 저녁, 목욕, 집안 정리를 모두 끝내야 하거든요!
(1) 18:10 ~ 18:30: 엄마 퇴근 & 저녁 준비
집에 도착해 아이들과 반갑게 인사하고, 20분 동안 빠르게 아이들 저녁 식사를 차립니다.
(2) 18:40 ~ 19:15: 아이들 저녁
하원 선생님과 함께 아이 둘의 저녁 식사를 케어합니다. 둘이라 한 명씩 전담해서 먹이면 훨씬 수월해요.
(3) 19:15 ~ 19:35: 아이들 목욕
저녁을 먹이자마자 바로 욕실로 직행해 아이들을 목욕시킵니다.
(4) 19:35 ~ 20:00: 엄마 저녁 & 집안 리셋
아이들이 깨끗해진 사이, 저는 빠르게 저녁을 먹고, 하원 선생님과 함께 육퇴 후 집안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간단한 집안 리셋(식기 정리, 거실 정돈 등)을 마칩니다.
(5) 20:00~ : 하원 선생님 퇴근 & 수면 진입
8시에 하원 선생님께서 퇴근하시면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 잠을 재워요. 이렇게 하루가 완벽하게 마감돼요!
4. 등하원 위임 팁 (ft. 신뢰 쌓기)
등원 선생님, 하원 선생님 모두에게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비상약 위치를 명확히 안내해 두었어요.
(2) 현관 키 전달과 신뢰 관계
특히 1년 이상 합을 맞춘 하원 선생님께는 세대 현관 키를 전달해 자유롭게 간식을 챙기실 수 있도록 하여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. 오랜 기간 쌓인 서로 간의 매너와 신뢰가 워킹맘 살림의 가장 큰 자산이에요.
40대 워킹맘 부모님들도 자신만의 촘촘한 타임라인을 정립하셔서, 하루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육퇴 시간을 앞당겨보시길 바랄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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